<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청소년 어울림 마당>

국문

  “Youth summer vacation”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7월부터 8월까지 주말마다 진행되고 있다.

  2.28공원 한가운데 설치되어있는 메인 무대에서는 리코더 연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루어져 감상하는 재미도 있었다.

  운영 부스에서는 드림캐처, 이니셜팔찌, 에코백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도 진행되고 있었다.

  드림캐처는 사람들에게 생소한 물건일 수 있다.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만든 것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은 꿈을 가져다주는 물건이다.

  이번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학생들이 두볼이라는 봉사단체로 모여 함께 하는 어울림 마당이어서 더욱 뜻깊었다.   비록 줄을 서고 만드는 과정은 어려웠지만 만들고나니 내가 만들었다는 성취감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이 생긴 것 같다.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소년들이 봉사하는 모습과 체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 행사가 끝날 때까지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해주었으면 한다.

- TBC글로벌 주니어 기자단 전유진 -

영문

  In 2017,the Daegu “Youth summer vacation" is provide various attrations and experiences from July to August.

  At the main stage, it was performing a recorder performance. In the operating booth, there were various experiences such as Dream Catcher, initial brackets and Echo bag.

  Dream catcher says brings a good dream, it is made by native Americans.

  Youth summer vacation is held together by students.

  Though I was standing in line and making hard, but felt very good after making it.

  Even in rainy weather, it was good for many teenagers to see and experience the way they serve. I hope that many students will use it until the end of this 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