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류는 음악을 타고 >

  지난 7월 29일 토요일 2.28 기념 공원에서는 대구시와 자매도시인 히로시마의 청소년 문화 교류 마당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을 체험해볼 수 있는 전통체험 부스나 오미자를 이용해 만든 오미자차 슬러시 부스 같은 특색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 참가한 많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은 열정적으로 행사를 즐겼습니다. 이날 공연이 끝난 뒤 무대를 내려온 히로시마 청소년 대표단은 “모두 다른 학교라서 공연을 준비할 때 만날 시간이 없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공연할 때 다들 응원을 열심히 해주시고 열정적인 반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혀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습니다.

 - TBC 글로벌 주니어 기자단 김영경 -

  行事では韓?を??できる?統??ブ?スや五味子を利用して作った五味茶スルロシブ?スなど特色あるブ?スがあって、?少年たちが準備した公演もあった。急に降る予想外の雨でも行事に?加したたくさんの方?は熱情的に行事を?しんでくたさった。公演が終わって舞台から降りてきた?島?少年?表?方から“みんな違う?校で、公演を準備する時?う時間がなくてちょっときつかったけど、公演する時皆さんが?援をよくしてくださり、熱情的な反?を送ってくれてとても感謝した。”と言う話をしてくださった。